한국투자證, 매 3개월 조기상환형 ELS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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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조기상환에 유리한 '부자아빠 주가연계증권(ELS) 2306회'를 포함해 8종의 ELS를 총 800억원 한도로 오는 10일까지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ELS 2306회는 OCI, SK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설정한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만기는 3년이며, 매 3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기준가의 90%(3·6·9·12개월), 85%(15·18·21·24개월), 80%(27·30·33개월, 만기) 이상일 경우 연 32.20%의 수익을 준다.
이 상품은 3개월 단위로 조기상환을 관측하는 구조로 투자기간 동안 총 12번의 기회가 돌아오기 때문에 조기상환이 6개월로 설정된 대부분의 ELS보다 유리하다는 게 증권사 측 설명이다.
또한 만기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중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32.20%의 수익을 지급한다.
한국투자증권은 같은 기간 코스피200, 하이닉스·삼성중공업, 현대차·신한지주 등을 기초자산으로 구성한 ELS 총 8종을 80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 최소 가입한도는 100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전화 1544-5000)를 참조하면 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LS 2306회는 OCI, SK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설정한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만기는 3년이며, 매 3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기준가의 90%(3·6·9·12개월), 85%(15·18·21·24개월), 80%(27·30·33개월, 만기) 이상일 경우 연 32.20%의 수익을 준다.
이 상품은 3개월 단위로 조기상환을 관측하는 구조로 투자기간 동안 총 12번의 기회가 돌아오기 때문에 조기상환이 6개월로 설정된 대부분의 ELS보다 유리하다는 게 증권사 측 설명이다.
또한 만기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중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32.20%의 수익을 지급한다.
한국투자증권은 같은 기간 코스피200, 하이닉스·삼성중공업, 현대차·신한지주 등을 기초자산으로 구성한 ELS 총 8종을 80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 최소 가입한도는 100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전화 1544-5000)를 참조하면 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