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넷은 8일 자회사 미리넷솔라가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미리넷솔라는 회생절차를 통해 제조원가를 낮추고 변환효율이 높은 태양전지 생산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