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정보사 부지가 친환경 녹지공간과 시설이 들어서는 개발방향으로 추진됩니다. 서초구는 서초동 국가시설 이적 예정지에 대해 지구단위계획수립을 위한 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익철 서초구청장은 "정보사 부지내 아파트 건립 등 개발 논란이 있어 국가시설 이전에 지장을 주지 않고 주민이 원하는 수준의 녹지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시설 및 규모로 개발될 수 있도록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서리풀공원에 포함된 사유지 14필지 4,424㎡에 대한 보상을 2007년 10월 완료했고, 도로부지와 공원부지는 2009년부터 보상을 추진해 정보사 이전시점까지 보상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올해 미스 월드 왕관쓴 미녀는 누구?" ㆍ"술자리 시비에 살인"...40대 자수 ㆍ가짜 배달주문으로 족발 가로챈 10대 입건 ㆍ[포토]女 10명중 7명 "사귀기 전 이성의 차량 고려" ㆍ[포토]수녀되려 했던 21세 미스 베네수엘라, 미스 월드 등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