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내년 새해 예산에 보육과 노인복지 예산을 1조원 가량 대폭 증액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에 따르면 당 정책위원회는 정부 예산안 가운데 불요불급한 지출을 2조원 안팎으로 삭감한 뒤 확보된 예산의 상당부분을 보육과 노인복지 예산으로 돌린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한나라당의 `1조원 증액안`에 따르면 보육에서는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동에 대한 보육료와 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은 아동에 대한 양육수당 등 모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소형 아파트, 중형 분양가 `역전` ㆍ삼성, 북미시장서 TV 월 판매 100만대 돌파 ㆍ이동웅 "주식시장, 더 상승하면 비중 축소하라" ㆍ[포토]`TV방자전` 베일 벗는다 ㆍ[포토]송중기 "나쁜 손" 포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