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스페인 투우 역사상 가장 용감한 황소 이름 딴 '아벤타도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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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서울이 4일 오전 서울 청담동 엘루이호텔에서 새로운 슈퍼카 '아벤타도르 LP700-4' 신차발표회를 갖고 공식 출시했다.
'2011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아벤타도르 LP700-4'는 슈퍼카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 받은 무르시엘라고의 후속 모델로, 투우 역사상 가장 용감 무쌍했던 황소에서 이름을 따온 플래그십 모델이다.
'아벤타도르 LP700-4'에 탑재된 V12 엔진은 70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최대 토크가 70.4㎏.m로 모든 드라이빙에서 즉각적인 반응성을 높였다. 최고속도 350㎞/h,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단 2.9초만에 도달하는 폭발적인 주행성능을 보유했으며, 경량화 기술을 적용해 총 중량 1,572㎏, 무게당 마력비는 2.25㎏으로 동급 최강을 자랑한다.
이날 발표한 '아벤타도르 LP700-4'의 국내 판매가격은 5억 7천 5백 만원(VAT포함)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2011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아벤타도르 LP700-4'는 슈퍼카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 받은 무르시엘라고의 후속 모델로, 투우 역사상 가장 용감 무쌍했던 황소에서 이름을 따온 플래그십 모델이다.
'아벤타도르 LP700-4'에 탑재된 V12 엔진은 700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최대 토크가 70.4㎏.m로 모든 드라이빙에서 즉각적인 반응성을 높였다. 최고속도 350㎞/h,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단 2.9초만에 도달하는 폭발적인 주행성능을 보유했으며, 경량화 기술을 적용해 총 중량 1,572㎏, 무게당 마력비는 2.25㎏으로 동급 최강을 자랑한다.
이날 발표한 '아벤타도르 LP700-4'의 국내 판매가격은 5억 7천 5백 만원(VAT포함)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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