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리스크가 완화되며 원-달러 환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오전 9시55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16.1원 떨어진 1113.8원을 기록중입니다. 환율의 이같은 급락세에 대해 박형중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지난 며칠간 유럽문제에 대한 불안감으로 환율이 많이 올랐다. 그리스가 국민투표 의사를 철회하면서 유럽 리스크가 해소됐기 때문에 환율이 정상수준을 회복하는 걸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안가은기자 ahnk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CJ·대상 식자재 유통까지 잠식! ㆍ"파생 고수가 증시포차를 찾은 까닭은?" ㆍ10억 이상 고가아파트 4년간 3만가구↓ ㆍ[포토]`몸짱 아줌마` 정다연 여전히 탄탄한 몸매 과시 눈길 ㆍ[포토]송중기 "나쁜 손" 포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가은기자 ahnk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