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DGIST와 함께 떠나는 '첨단 과학기술 여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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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 신성철)는 4일 오전 국제회의장에서 '제1회 DGIST와 함께 떠나는 첨단 과학기술 여행'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는 경산과학고 학생 및 교사 70여명이 참석해 에너지시스템공학전공 이윤구 교수의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주제로 한 융복합 과학기술 특강을 듣고, 오후에는 과학 체험 교구 제작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 날 특강에서 이 교수는 글로벌 경쟁심화에 따른 핵심 과학기술 인력의 중요성과 미래시민으로서의 과학적 소양 함양, 저탄소 녹색성장의 실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을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중앙기기센터의 전자현미경, 클린룸 등의 견학을 통해 과학 분야에 대한 이론적 수준은 우수한 과학고 학생들이지만, 평소 교육현장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최첨단 장비와 시설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과학자에 대한 꿈과 열정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DGIST 관계자는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서 국가경쟁력의 원천은 과학 경쟁력"이라며"이번 행사를 통해 지식창조형 이공계 인재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과학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여,이공계 기피현상을 완화시키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DGIST 홍보팀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과학창의재단의 '2011년 과학문화 민간활동 지원사업' 과제에 응모, 선정돼 지역 과학문화 활성화와 청소년들의 과학 기술에 대한 흥미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
이날 행사는 경산과학고 학생 및 교사 70여명이 참석해 에너지시스템공학전공 이윤구 교수의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주제로 한 융복합 과학기술 특강을 듣고, 오후에는 과학 체험 교구 제작 수업으로 진행된다.
이 날 특강에서 이 교수는 글로벌 경쟁심화에 따른 핵심 과학기술 인력의 중요성과 미래시민으로서의 과학적 소양 함양, 저탄소 녹색성장의 실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을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중앙기기센터의 전자현미경, 클린룸 등의 견학을 통해 과학 분야에 대한 이론적 수준은 우수한 과학고 학생들이지만, 평소 교육현장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최첨단 장비와 시설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과학자에 대한 꿈과 열정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DGIST 관계자는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서 국가경쟁력의 원천은 과학 경쟁력"이라며"이번 행사를 통해 지식창조형 이공계 인재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과학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여,이공계 기피현상을 완화시키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DGIST 홍보팀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과학창의재단의 '2011년 과학문화 민간활동 지원사업' 과제에 응모, 선정돼 지역 과학문화 활성화와 청소년들의 과학 기술에 대한 흥미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대구=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