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3일 노래방 도우미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살인)로 이모(3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지난 1일 오전 2시께 창원시 성산구의 한 노래방에서 노래방 도우미 김모(28ㆍ여)씨와 함께 술을 마신 뒤 같은 건물에 있는 모텔에 투숙, 손으로 김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경찰에서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국회, 한미FTA 긴장 속 `본청 출입제한` ㆍ"그리스 국민투표 12월4일 실시" ㆍ박지성 후반 교체출전...챔스 조 1위 도약 ㆍ[포토]산타노숙자 형제의 페북 인기 폭발 "아직 살만한 세상" ㆍ[포토]中 짝퉁 제조 규모 통 크네, 가짜술 단속하니 5300억원 어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