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는 회원복지부를 신설해 팀으로 운영되던 고객전담조직을 부서로 확대 개편하는 한편 변화하는 복지 패러다임에 따라 생활복지에서 문화복지로 활동 범위도 넓혔다.
최고경영자(CEO)가 일선 학교 현장에 직접 찾아가 교직원들의 요구와 의견을 수렴하는 등 찾아가는 서비스도 적극 실시하고 있다. 서비스 평가를 위해 운영되던 고객만족평가단의 규모도 70명에서 110명으로 늘리는 등 참여의 폭을 확대했다. 이밖에 임직원들의 서비스 정신 확산을 위해고객만족 교육 및 연수를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