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주민들 사이, 나눔과 소통이 있는 공동체 마을로 유명한 서울 마포구 성미산마을에 위치한 오늘의 대박집 동네부엌! 10평 남짓한 공간 가득 채워진 30~40가지의 유기농 반찬들로 동네 지역 주민들의 밥상을 책임지고 있다. 8년 전 맞벌이 주부였던 7명의 동네 주민들이 뜻을 모아 시작한 이곳은 이른바 성미산 마을의 공동 부엌이라고 한다. 몸에 좋은 친환경 유기농 재료를 사용해 만드는 반찬은 물론, 아이들 간식까지 건강식으로 신경 쓰는 탓에 주부들과 아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데 이렇듯 까다로운 주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곳, 유기농 반찬가게의 한달 평균 매출은 1천만원대. 매일 저녁 메뉴 선정으로 머리 아픈 주부들과 솜씨 부족으로 부엌살림이 어려운 주부들 그리고 일하느라 바빠 재료를 사놓고도 버리게 되는 맞벌이 주부들의 반찬 걱정 이제는 끝! 주부들의 애환을 이해하고, 걱정을 단번에 해결해주는 유기농 반찬가게의 대박비결을 알아본다. 방송 : 2011년 11월 1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가습기 살균제 추정 사망 총 18명" ㆍ소아, 성인 당뇨병 완치 가능성 제시 ㆍ"나 기자인데..공무원 채용 도와줄께" ㆍ[포토]신기한 인도 수학 “손가락 구구단 법까지?” ㆍ[포토]세계 최초 임신男 "자궁적출수술 받고 싶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