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몰, 패션전문몰 '트렌드H' 오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H몰이 온라인 패션 전문몰 '트렌드 H'를 1일 공식 오픈한다.
'트렌드 H'는 현대H몰의 ‘위성 사이트’ 개념으로 패션 아이템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여성 의류 전문몰이다.패스트 패션(Fast Fashion)을 접목시킨 상품만 취급해 1~2주일마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의 신상품을 빠르게 생산해 유통한다.
이를 위해 현대H몰은 서울 패션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동대문 시장에서 상품을 소싱한다. 김세희, 이대경, 정원경, 황상연 등 동대문에서 현업으로 일하는 신진 디자이너의 작품들도 입점시켰다.
트렌드 H는 공식 오픈일에 맞춰 500여 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앞으로 1~2주에 한 번씩 최신 유행하는 스타일의 신상품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현대H몰의 가상 코디 서비스인 'H-코디' 서비스를 트렌드 H에서도 이용할 수 있어 쇼핑 편의와 재미를 더했다.
황준원 현대H몰 책임은 "신제품 출시 주기가 빨라 다양한 아이템을 쇼핑할 수 있는 패션 전문몰이 유행에 민감한 20대 여성 고객들이 쇼핑하는데 큰 만족감을 줄 것"이라며 "3년 이내에 5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여성의류 전문몰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렌드 H는 공식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벌인다. 이달 말까지 결제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증정하고, 10만원 이상 구매 시 머플러를, 30만원 이상 구매 시 이탈리코 커피머신을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트렌드 H'는 현대H몰의 ‘위성 사이트’ 개념으로 패션 아이템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여성 의류 전문몰이다.패스트 패션(Fast Fashion)을 접목시킨 상품만 취급해 1~2주일마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의 신상품을 빠르게 생산해 유통한다.
이를 위해 현대H몰은 서울 패션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동대문 시장에서 상품을 소싱한다. 김세희, 이대경, 정원경, 황상연 등 동대문에서 현업으로 일하는 신진 디자이너의 작품들도 입점시켰다.
트렌드 H는 공식 오픈일에 맞춰 500여 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앞으로 1~2주에 한 번씩 최신 유행하는 스타일의 신상품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현대H몰의 가상 코디 서비스인 'H-코디' 서비스를 트렌드 H에서도 이용할 수 있어 쇼핑 편의와 재미를 더했다.
황준원 현대H몰 책임은 "신제품 출시 주기가 빨라 다양한 아이템을 쇼핑할 수 있는 패션 전문몰이 유행에 민감한 20대 여성 고객들이 쇼핑하는데 큰 만족감을 줄 것"이라며 "3년 이내에 5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여성의류 전문몰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렌드 H는 공식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벌인다. 이달 말까지 결제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증정하고, 10만원 이상 구매 시 머플러를, 30만원 이상 구매 시 이탈리코 커피머신을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