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1일 역사적으로 11~12월이 프로그램 랠리의 계절이라며 올해도 되풀이될 것으로 전망했다. 신영증권은 "2000년 이후 11~12월 프로그램 수급이 마이너스였던 것은 2003년 한차례뿐"이라며 "현재 수급과 가격 요소를 볼 때 올해도 프로그램 랠리가 펼쳐질 가능성이 작아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제 생각할 문제는 프로그램 랠리가 펼쳐지면 지수가 오를지 여부"라며 "2000년 이후 11~12월 수익률을 점검한 결과 마이너스가 발생한 빈도는 3차례였고 8차례는 플러스로 집계됐다"고 소개했다. "10월 말 지수를 사서 12월 말 팔면 평균적으로 6% 정도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고액보험 가입·해지 유도 수당 10억 챙긴 보험설계사 ㆍ심형래 영구아트 본사 40억원에 낙찰 ㆍ대기업 임원달기 `하늘의 별따기` ㆍ[포토]"3대 악마견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ㆍ[포토]김장훈 못된손 시리즈, 박소현 엉덩이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