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그린에너지 전문업체 마티네에너지가 한국시간으로 지난 28일 코스닥 상장사 에어파크와 40MW급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위한 EPC 계약을 체결하고 애리조나에서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수주액수는 1억6천만 달러 규모로 국내 태양광 전문기업 뉴에너텍이 시공에 참여 할 예정입니다. 홍영준 에어파크 대표이사는 기공식에서 "이번 계약으로 고용 창출효과는 물론 불황에 빠진 국내 태양광 업체의 탈출구 마련에도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고액보험 가입·해지 유도 수당 10억 챙긴 보험설계사 ㆍ심형래 영구아트 본사 40억원에 낙찰 ㆍ대기업 임원달기 `하늘의 별따기` ㆍ[포토]"3대 악마견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ㆍ[포토]김장훈 못된손 시리즈, 박소현 엉덩이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