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소독성학회, 3일 공식 출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화재로 인한 독성물질 연구를 통해 녹색환경 구현을 목표로 하는 한국연소독성학회가 3일 공식 출범한다.
학회는 심각해지고 있는 화재 등 각종 재해 시 발생하는 독성물질을 연구해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로 화재조사위원회,건자재독성위원회,위험물독성위원회,독성병리위원회,건축자재특성위원회 및 편집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이수경 서울과학기술대 안전공학과 교수가 초대회장으로 선출됐고 이동호 인천대 교수와 최규출 동원대 교수가 부회장으로,소방방재청장을 지낸 최성룡 박사는 고문으로 각각 추대됐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학회는 심각해지고 있는 화재 등 각종 재해 시 발생하는 독성물질을 연구해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로 화재조사위원회,건자재독성위원회,위험물독성위원회,독성병리위원회,건축자재특성위원회 및 편집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이수경 서울과학기술대 안전공학과 교수가 초대회장으로 선출됐고 이동호 인천대 교수와 최규출 동원대 교수가 부회장으로,소방방재청장을 지낸 최성룡 박사는 고문으로 각각 추대됐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