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대표 유창수)은 오는 12월 말까지 업계 최초로 갤럭시S2 LTE(롱텀에볼루션) 등 최신폰을 무료로 지급하는 '스마트 원 투 이벤트(Smart One Two Event)'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거래 금액에 상관없이 월 1회 이상 주식을 거래하면 갤럭시 S2 LTE(SKT) 최신 단말기 할부금을 전액 지원한다. 갤럭시 S2의 경우 신청 후 최초 단 1회만 거래해도 단말기 할부금을 전액 지원한다. 내달 8일까지 진행되는 수수료 6개월 무료 이벤트에도 동시에 참여할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최신폰인 LTE폰을 지원하는데다 거래 금액에 따라 지원받을 수 있었던 기존 이벤트보다 조건을 완화했다"며 "한 번만 거래해도 스마트폰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이벤트는 은행제휴계좌 신규 고객 및 휴면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www.eugenefn.com <http://www.eugenefn.com>)를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1588-6300)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