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사우디 12억달러 화력발전소 공사 수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림산업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2억2천만달러 규모의 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사우디 전력청이 발주한 `쇼아이바Ⅱ` 사업은 사우디 제다에서 남동쪽으로 100km 떨어진 해안가에 1,200MW급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으로 대림산업은 설계와 구매조달, 공사 등 모든 사업과정을 단독으로 수행합니다.
대림산업 김윤 사장은 "경쟁사와 차별화된 기본 개념 설계안을 제시해 초기 투자와 유지·보수 측면에서 최적의 설계라는 평가를 받았다"며 "해외 발전플랜트 분야의 수주 경쟁력을 확보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전직 목사가 변호사와 짜고 주가조작...
ㆍ금융권 올해 순익 30조원…사상최대 호황
ㆍ신용카드 혜택 확 줄인다…포인트제 축소
ㆍ[포토]`나꼼수` 김어준 열애인정, 정치돌 인기는?
ㆍ[포토]김장훈 못된손 시리즈, 박소현 엉덩이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