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스타 펀드가 8년 만에 외환은행 대주주 자격을 잃고, 주식 처분 절차를 앞두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론스타가 대주주 자격 충족 명령을 이행하지 못해 은행법상 외환은행 대주주 자격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금융위는 론스타가 초과보유하게 된 외환은행 지분 41.02%를 강제로 내다 팔도록 하는 주식처분 명령을 사전통지하고, 다음 달 중 회의를 열어 매각 방식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신용카드 혜택 확 줄인다…포인트제 축소 ㆍ 메모와 문자메시지 잔소리한 남편에.. 이혼사유 ㆍ이동웅 "단기 상승 부담..조정시 업종대표주 관심" ㆍ[포토]`나꼼수` 김어준 열애인정, 정치돌 인기는? ㆍ[포토]김장훈 못된손 시리즈, 박소현 엉덩이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