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이 배기량 6,749CC, 최대출력 460마력의 ‘롤스로이스 팬텀 드롭헤드 쿠페’ 시승에 나선다.
롤스로이스 팬텀 시리즈 유일의 소프트탑 컨버터블을 만난 연정훈은 “이 차는 기본 가격 6억 8천 만원부터 시작해 선택 옵션에 따라 최고 24억 원까지 호가한다.
소형차를 24대까지 살 수 있는 가격"이라며 어마어마한 몸값을 전했다.
이어 운전석에 오른 뒤 “이차를 타는 느낌은 정말 부답스럽다. 역시 ‘럭셔리 쿠페의 끝판왕’답게 구석구석 장인의 숨결이 느껴진다”며 “이 차는 마력, 토크를 이야기하기 보다 롤스로이스라는 단어 하나 만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롤스로이스 팬텀 드롭헤드 쿠페’의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독특한 기능들은 물론, 실제 도로에 올라 주행성능까지 살펴보며 영국 왕실이 의전 차량으로 선택한 이유를 확인해볼 예정이다. '탑기어 코리아' 사상 최고의 럭셔리 카, 영국 왕실이 선택한 ‘롤스로이스 팬텀 드롭헤드 쿠페’의 위용은 29일밤 XTM를 통해 공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