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되는 주가지수 이야기] (2) 성큼 다가온 겨울 추위…주가는 ‘봄소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가에도 4계절 있다
IBK투자증권에서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 나정석 씨.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에 가을을 지나 벌써 겨울이 다가옴을 느낍니다. 그런데 이런 계절 변화는 주가지수에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주가지수의 4계절을 한번 살펴볼까요.
주가지수의 4계절은 일본의 애널리스트 우라가미 구니오가 제시한 주식시장의 네 가지 국면으로 얘기할 수 있습니다. 우선 경기는 안 좋지만 금리하락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로 주식시장에 돈이 몰려 유동성이 풍부해지는 봄(금융장세)을 지나, 경기회복과 기업의 실적호황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주가지수 상승세가 나타나는 여름(실적장세)으로 갑니다.
하지만 경기 활성화와 성장이 가져오는 물가상승이 발목을 잡게 되는데요. 결국 긴축정책으로 금리가 상승하고 주식시장 유입자금이 감소해 주가지수의 상승세가 움츠러드는 가을(역금융장세)을 맞이하고, 그 후 경기가 후퇴하고 기업실적도 부진해지는 추운 겨울(역실적장세)이 오게 됩니다. 가을색이 짙어지고 겨울 추위가 성큼 다가왔지만 국내 주가지수의 계절은 봄에 다가가는 게 아닌가 나정석 씨는 생각해 봅니다.
◆ KOSPI지수 맞히기 페스티벌
IBK투자증권에서 매주 마지막 영업일의 코스피지수 종가를 맞춰보세요. 정답자에게 현금 500만원, 가장 근접한 답을 응모한 5분께도 각 100만원의 현금이 10주간 쏟아집니다. 자세한 사항은 IBK투자증권(www.ibks.com) 홈페이지 또는 핫라인센터(1588-0030, 1544-0050)에서 확인하세요.
주가지수의 4계절은 일본의 애널리스트 우라가미 구니오가 제시한 주식시장의 네 가지 국면으로 얘기할 수 있습니다. 우선 경기는 안 좋지만 금리하락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로 주식시장에 돈이 몰려 유동성이 풍부해지는 봄(금융장세)을 지나, 경기회복과 기업의 실적호황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주가지수 상승세가 나타나는 여름(실적장세)으로 갑니다.
하지만 경기 활성화와 성장이 가져오는 물가상승이 발목을 잡게 되는데요. 결국 긴축정책으로 금리가 상승하고 주식시장 유입자금이 감소해 주가지수의 상승세가 움츠러드는 가을(역금융장세)을 맞이하고, 그 후 경기가 후퇴하고 기업실적도 부진해지는 추운 겨울(역실적장세)이 오게 됩니다. 가을색이 짙어지고 겨울 추위가 성큼 다가왔지만 국내 주가지수의 계절은 봄에 다가가는 게 아닌가 나정석 씨는 생각해 봅니다.
◆ KOSPI지수 맞히기 페스티벌
IBK투자증권에서 매주 마지막 영업일의 코스피지수 종가를 맞춰보세요. 정답자에게 현금 500만원, 가장 근접한 답을 응모한 5분께도 각 100만원의 현금이 10주간 쏟아집니다. 자세한 사항은 IBK투자증권(www.ibks.com) 홈페이지 또는 핫라인센터(1588-0030, 1544-0050)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