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항동점에 업소용 주방용품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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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오늘(27일) 인천 항동점에 업소용 주방용품 전문매장 `오케이 호레카` 매장을 열었습니다.
`호레카(HO.RE.CA)`란 요식업의 대표업종 `호텔(Hotel)`, `레스토랑(Restaurant)`, 카페(Cafe)의 합성어입니다.
주방용품 전문업체 락앤락과 함께 선보이는 이번 매장은 820㎡ 규모로 요식업 창업자들을 위한 주방용품, 설비기기 등 식품을 제외한 모든 물품을 취급합니다.
해당 매장에서 롯데마트는 업종별 창업 비용 견적 상담과 상권별·업종별 시장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창업 지원 컨설팅을 무료로 서비스합니다.
특히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인천과 수도권, 서울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당일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그동안 업소용품을 사려면 구매자가 발품을 팔아야 했지만 이번 매장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소비자 중심의 매장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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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