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이 올해 고졸 사원 채용규모를 당초보다 늘려 3천명 가량 뽑기로 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은행연합회 등 5개 금융업협회는 26일 오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고졸인력 채용 활성화와 교육기부 확산`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은행과 보험, 카드, 증권 등 금융권은 당초보다 443명 늘어난 2천979명을 뽑을 예정입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유럽은 `슈퍼마리오`를 기다린다 ㆍ삐걱대는 허리, 뜨뜻하게 지져볼까 했더니 ㆍ월가포커스 "알맹이는 없지만 중국 때문에 희망은 있다!!" ㆍ[포토][동영상] `희망정치` 성패는 대통합에 달렸다 ㆍ[포토]정용진 부회장이 버스로 출근하는 이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