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씨푸드, 김 제조 자회사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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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CJ씨푸드는 김을 생산하는 자회사 우성을 내년 1월1일 흡수합병한다고 26일 공시했다.
CJ씨푸드는 수산원물 가공사업에서 규모의 경쟁력을 갖추고 사업장 간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우성은 마른김 구운김 조미김 등을 제조해온 업체로 한해 매출은 150억원 안팎이다.‘삼호어묵’을 비롯해 맛살 유부 등 각종 수산가공물을 생산하는 CJ씨푸드는 지난 4월 우성 지분 100%를 인수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CJ씨푸드는 수산원물 가공사업에서 규모의 경쟁력을 갖추고 사업장 간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우성은 마른김 구운김 조미김 등을 제조해온 업체로 한해 매출은 150억원 안팎이다.‘삼호어묵’을 비롯해 맛살 유부 등 각종 수산가공물을 생산하는 CJ씨푸드는 지난 4월 우성 지분 100%를 인수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