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수납증대 다락형 오피스텔 저작권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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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우미건설은 경기 화성시 석우동 33 일대에 짓는 ‘동탄신도시 쁘띠린’ 오피스텔에 처음 적용하는 ‘수납증대 다락형 오피스텔 평면’을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출원해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수납증대 다락형 오피스텔 평면은 천장의 높이를 일반 오피스텔보다 40㎝ 높여 이 공간에 상부장과 붙박이장을 설치한 것으로,화장실 윗부분 등도 수납 공간으로 활용하는 게 특징이다.이 평면을 적용하면 전용면적 23㎡형 오피스텔의 수납 공간이 최대 4㎥ 정도로,기존 오피스텔과 비교해 50% 이상 커진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평면이 처음 적용되는 동탄신도시 쁘띠린은 지하 3층~지상 12층,180실(전용면적 기준 20~23㎡)로 설계됐다.27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이날부터 이틀간 청약을 받는다.입주는 2013년 3월이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719만원 선이다.
(031)613-0400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수납증대 다락형 오피스텔 평면은 천장의 높이를 일반 오피스텔보다 40㎝ 높여 이 공간에 상부장과 붙박이장을 설치한 것으로,화장실 윗부분 등도 수납 공간으로 활용하는 게 특징이다.이 평면을 적용하면 전용면적 23㎡형 오피스텔의 수납 공간이 최대 4㎥ 정도로,기존 오피스텔과 비교해 50% 이상 커진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평면이 처음 적용되는 동탄신도시 쁘띠린은 지하 3층~지상 12층,180실(전용면적 기준 20~23㎡)로 설계됐다.27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이날부터 이틀간 청약을 받는다.입주는 2013년 3월이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719만원 선이다.
(031)613-0400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