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은 올해 3월부터 판매중인 `하나 우량주택 전세론`의 상환방식을 만기일시상환뿐만 아니라 마이너스통장으로도 가능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하나 우량주택전세론` 마이너스통장방식은 최대 한도 1억5천만원으로 최근 늘어나고 있는 일부 월세(반전세) 이용 고객들의 월세 납부를 편리하게 하고, 여유자금을 마이너스통장에 입금하면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대출원금이 줄어들어 이자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캐시백 포인트로 매월 자동상환이 가능하도록 하고, 만기일시상환방식의 경우에도 소득공제한도 연 3백만원까지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해 주기로 했습니다. `하나 우량주택전세론`은 아파트는 물론 주거용 오피스텔과 연립, 다세대 등 다양한 주택과 일부 월세(반전세)까지 단일상품으로 지원이 가능한 전세자금대출 상품으로 비자발적 실업이나 상해로 장기입원시에는 최고 6백만원까지 이자면제 혜택도 제공합니다. 윤경원기자 ykwon5@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자궁경부암 백신, 男兒도 맞아야"..성병·직장암 예방 효과 ㆍ"박주영, 10번 달고 1번 골기퍼 제쳤다" ㆍ9시 현재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율 10.9% ㆍ[포토]남순이 아빠 이경규의 남순이 사랑의 끝은? ㆍ[포토]김제동 "투표율 50% 넘으면 세미누드 올린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경원기자 ykwon5@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