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4시40분께 울주군 청량면 상남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은 주택 일부(50㎡)와 김치냉장고 등을 태우고 2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연기를 마신 이웃 조모(47)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주택은 지난달 4일 이미 화재가 발생해 보수공사 중에 다시 불이 났다고 울산시소방본부는 설명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은행 ATM 수수료 ‘절반’수준 인하 ㆍ개그맨 권영찬, 와플마제스티와 소년의 집 후원 나서 ㆍ의약품 사용후기 설문조사 빙자 13억 리베이트 ㆍ[포토]19년 연애 끝에 결실을 맺은 中 배우 양조위의 순애보 화제 ㆍ[포토]"절오빠 어때?" 중매사찰서 만남법회 열린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