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는 서민의 안정적인 주택마련을 지원하고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1월 보금자리론의 금리를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출기간 10년에서 30년 동안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u-보금자리론`의 기본형 금리는 10년 기준으로 연 5.0%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부부합산 연소득 2천5백만원 이하의 저소득층에 적용되는 우대형 `u-보금자리론`의 경우에는 기본형 금리에서 최대 1%포인트까지 금리가 할인돼 10년기준으로 최저 4%의 고정금리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지난 2월 출시한 `u-보금자리론` 혼합형 상품의 공급한도가 전액 소진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달 31일까지 신청 접수를 마감합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대지진이후 더 발전했습니다"..中 스촨성, IT산업협력교류회 개최 ㆍ中 히말라야 빙하 녹고 있다..급속한 기온 상승 영향 ㆍ뇌졸중, 찬바람 불 때면 주의하세요! ㆍ[포토]스티브 잡스 생전에 "빌 게이츠, 창의성 없다" 혹평 ㆍ[포토]대기업이 "인기 있는 이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