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가 카다피 사망에 따른 리비아 재건사업 기대감에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9시8분 현재 한일건설이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고 대우건설은 지난 금요일보다 5% 가까이 오르며 1만원대를 돌파했습니다. 현대건설 역시 금요일보다 3.95% 오른 7만1천원에 거래중입니다 조주형 교보증권 연구원은 "주요 대형사들의 3분기 실적 기대감과 카다피 사망에 따른 리비아 재건 특수로 건설주가 시장대비 강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박영석 대장 아직 소식없어"..닷새째 수색 ㆍ이동웅 "수요일 단기 변화일, 양봉 흐름 이어갈 듯" ㆍ"금융권 비리 규모 갈수록 대형화" ㆍ[포토]19년 연애 끝에 결실을 맺은 中 배우 양조위의 순애보 화제 ㆍ[포토]"절오빠 어때?" 중매사찰서 만남법회 열린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