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의 두 번째 미니앨범 럭키가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10월 29일자 월드앨범 차트 5위에 올랐다. 미국 빌보드의 월드앨범 차트는 빌보드 부문별 차트로 미국 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큰 폭의 순위 상승을 보여주는 비기스트 점프(Biggest jump) 차트에서도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부터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김현중이 새 앨범 로 빌보드 차트에 진입한 것은 11일 음반 발매 이후 10일 만에 달성한 성과다. 특히 아직 해외에서 정식으로 발매 되지 않은 한국어 앨범일 뿐 아니라 미국 현지 프로모션도 진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뤄졌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국내 가수로는 슈퍼주니어와 투애니원, 박재범 등이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상위에 등극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효섭기자 seop@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 지구와 온도 비슷한 별 발견 ㆍ"10대 여고생 성폭행 미군, 징역 15년 구형" ㆍ자폐증, "뇌 특정부위 발달이 늦기 때문" ㆍ[포토]로또, 이번주 1등 300억 넘을 전망 ㆍ[포토]헬기서 뛰어내린 70대 대통령 영상 눈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효섭기자 seop@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