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證 "어려운 이웃과 급여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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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대표이사 임일수)은 21일 경기도 양평군 '성 요셉의 집' 소속 무의탁 노인 40여명을 대상으로 경로잔치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화증권과 대한생명, 푸르덴셜투자증권 임직원 40여명이 봉사단으로 나서 민요한마당과 사물놀이, 밸리댄스, 고전무용, 노래자랑 등을 진행했다.
한화증권은 선진모금제도인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을 도입해 기금을 조성해 오고 있다. 매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일정부분을 기부하고 회사는 임직원 금액의 1.5배를 기부한다.
임직원은 자신이 기부하고 싶은 금액을 언제든 회사에 신청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는 회사차원에서도 기부하는 매칭 비율을 100%에서 150%로 더욱 확장했다.
또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참여적 파트너십'을 활성화하기 위해 임직원 100% 활동 참여 목표 추진과 함께 월 3회 이상 사회공헌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이번 행사에는 한화증권과 대한생명, 푸르덴셜투자증권 임직원 40여명이 봉사단으로 나서 민요한마당과 사물놀이, 밸리댄스, 고전무용, 노래자랑 등을 진행했다.
한화증권은 선진모금제도인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을 도입해 기금을 조성해 오고 있다. 매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일정부분을 기부하고 회사는 임직원 금액의 1.5배를 기부한다.
임직원은 자신이 기부하고 싶은 금액을 언제든 회사에 신청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는 회사차원에서도 기부하는 매칭 비율을 100%에서 150%로 더욱 확장했다.
또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참여적 파트너십'을 활성화하기 위해 임직원 100% 활동 참여 목표 추진과 함께 월 3회 이상 사회공헌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