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과도정부 "부상 입은 카다피 생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리비아의 전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가 그의 최후 거점인 시르테에서 생포됐다고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 로이터, AFP 등 외신이 20일 과도정부 관리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과도정부 관리 압델 마지즈는 "카다피가 잡혔다"며 "두 다리를 심하게 다쳐 구급차로 후송 중이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리 모하메드 리스는 AFP 통신에 카다피 생포 사실을 전하면서 "그가 심하게 부상했지만 아직 숨을 쉬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
과도정부 관리 압델 마지즈는 "카다피가 잡혔다"며 "두 다리를 심하게 다쳐 구급차로 후송 중이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리 모하메드 리스는 AFP 통신에 카다피 생포 사실을 전하면서 "그가 심하게 부상했지만 아직 숨을 쉬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