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는 20일 조회공시 답변에서 "전 경영진 2인에 대해 사문서 위조 및 배임 혐의(구. 금호렌터카(금호RAC)에 대한 유상증자 확약서)로 2011년 9월 16일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한 바 있다"며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며 혐의와 관련된 사항에 대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