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치 않은 정갈한 분위기로 미식가들의 발길을 잡고 있는 일식전문점 `천상`은 깔끔한 분위기와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유명한 청담동의 음식점이다. `천상`의 임경원 대표는 올해 31살의 젊은 창업가. 패션디자인을 전공했던 그는 평범한 회사의 영업맨으로 활동하다가 예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왔던 일식전문점을 1년 전에 개장했다. 첫 개장 때는 적자에 허덕이는 고난이 있었지만 곧이어 신선하면서도 다채로운 `천상`의 일식요리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지금은 단골 손님 500여명이 넘는 청담동의 명물 가게가 되어 한달 평균 매출 1억 원을 자랑하고 있다. 방어, 연어, 참치, 광어, 소라, 문어, 청어, 키조개를 맛 볼 수 있는 모둠 생선회와 절임류, 해산물, 청어알 등을 즐길 수 있는 모둠 진미, 그리고 고등어 초밥과 갑오징어 먹물구이 등 정통 일식 요리에 색다른 메뉴까지.... 또한 고객의 식성과 취향을 꼼꼼히 기록한 데이터 베이스 등으로 방문하는 모든 이들이 만족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천상`의 성공 비결을 알아본다. 방송 : 2011년 10월 20일 목요일 저녁 9시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서울국제건축영화제 20~24일 아트하우스 모모서 열려 ㆍ`보험금이 뭐기에`..손가락 절단해 2억 챙겨 ㆍ이청아 가을 여인으로 대변신 ㆍ[포토]산악인 박영석 대장,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등정 중 실종 ㆍ[포토]박하선 두고 두 남자 서지석 vs 고영욱의 사랑 쟁탈, 승자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