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10.20 11:14
수정2011.10.20 11:14
흔치 않은 정갈한 분위기로 미식가들의 발길을 잡고 있는 일식전문점 `천상`은
깔끔한 분위기와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유명한 청담동의 음식점이다.
`천상`의 임경원 대표는 올해 31살의 젊은 창업가.
패션디자인을 전공했던 그는 평범한 회사의 영업맨으로 활동하다가 예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왔던
일식전문점을 1년 전에 개장했다.
첫 개장 때는 적자에 허덕이는 고난이 있었지만 곧이어 신선하면서도 다채로운 `천상`의 일식요리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지금은 단골 손님 500여명이 넘는 청담동의 명물 가게가 되어 한달 평균 매출 1억 원을 자랑하고 있다.
방어, 연어, 참치, 광어, 소라, 문어, 청어, 키조개를 맛 볼 수 있는 모둠 생선회와
절임류, 해산물, 청어알 등을 즐길 수 있는 모둠 진미, 그리고 고등어 초밥과
갑오징어 먹물구이 등 정통 일식 요리에 색다른 메뉴까지....
또한 고객의 식성과 취향을 꼼꼼히 기록한 데이터 베이스 등으로 방문하는 모든
이들이 만족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천상`의 성공 비결을 알아본다.
방송 : 2011년 10월 20일 목요일 저녁 9시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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