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의사들, 갤럭시탭 10.1로 진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전자가 강북삼성병원에 갤럭시탭 10.1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전자의무기록(EMR) 솔루션을 공급한다.
'닥터 스마트'라는 이 솔루션은 병원 내 의료정보시스템과 연동해 갤럭시탭 10.1로 의사들이 환자와 의료정보를 실시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게 해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의료진들이 이를 활용해 회진할 때 갤럭시탭 10.1의 넓은 화면을 보며 처방이력·의료영상 등 환자의 기본정보를 손쉽게 조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환자들도 MRI·X-Ray 사진 등 의료 정보들을 병실에서 직접 보며 의사의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돈다.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 김종신 상무는 "병원·의료진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반영해 닥터스마트 솔루션의 기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닥터 스마트'라는 이 솔루션은 병원 내 의료정보시스템과 연동해 갤럭시탭 10.1로 의사들이 환자와 의료정보를 실시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게 해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의료진들이 이를 활용해 회진할 때 갤럭시탭 10.1의 넓은 화면을 보며 처방이력·의료영상 등 환자의 기본정보를 손쉽게 조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환자들도 MRI·X-Ray 사진 등 의료 정보들을 병실에서 직접 보며 의사의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돈다.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 김종신 상무는 "병원·의료진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반영해 닥터스마트 솔루션의 기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