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성북구 `돈암 제6주택재개발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습니다. 지정안에 따르면 돈암동 48-29번지 일대에 최고 25층 규모의 아파트 14개동이 들어섭니다. 총 가구수는 889가구로 전용면적 60㎡이하의 소형 주택이 397가구이며 부분 임대가 가능한 가변형 아파트가 최소 36가구 지어집니다. 도시계획위원회는 또 구로구 오류 제3주택재건축 정비구역에 아파트 153가구를 건립하는 내용의 지정안도 함께 통과시켰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세계 경제는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ㆍ유럽의 별들이 한자리에... ㆍ"소화전 노즐 뜯어내 판 30대 구속" ㆍ[포토]산악인 박영석 대장,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등정 중 실종 ㆍ[포토]박하선 두고 두 남자 서지석 vs 고영욱의 사랑 쟁탈, 승자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