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재개발·재건축 정비예정구역을 확정한 내용 등을 담은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변경해 최종 고시했습니다. 정비예정구역으로 최종 확정된 곳은 모두 18개구 68개소로 강남구와 관악구가 각 8곳으로 가장 많고 강서구와 금천구 각 6곳, 강동구와 송파구가 각 5곳 등입니다. 정비사업별로는 단독주택재건축사업 43곳, 공동주택재건축사업 24곳, 주택재개발사업 10곳입니다. 지정 요건에 미달하거나 주민 찬반 의견이 크게 대립 중인 광진구 145-8번지 등 5곳은 심의에서 지정 제외됐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세계 경제는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ㆍ유럽의 별들이 한자리에... ㆍ"소화전 노즐 뜯어내 판 30대 구속" ㆍ[포토]산악인 박영석 대장,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등정 중 실종 ㆍ[포토]박하선 두고 두 남자 서지석 vs 고영욱의 사랑 쟁탈, 승자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