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반등이 다음달 중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신영증권은 20일 전망했다. 신영증권은 "과거 비슷한 흐름을 보였던 2004년과 2008년 코스피 반등 추이와 비교하면 현재 최대 반등 목표치는 1,900선"이라며 "반등기간은 최대 37일간 지속할 수 있으며 11월 중순 이전에 반등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미 코스피는 큰 폭으로 빠르게 반등이 진행된 만큼 향후 상승세는 완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코스피의 완만한 상승세 속에서는 여전히 시장수익률을 웃돌지 못하는 종목들에 대해 관심을 둬야 한다"며 주목할 종목으로 현대모비스[012330]와 이마트[139480], 현대차[005380]를 꼽았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뺑소니 사범 잇따라 검거 ㆍ트고 갈라진 피부 ‘똑똑한 홈케어’ 방법은? ㆍ강민경 "티아라 절반이 저보다 언닌데..." ㆍ[포토]무서운 소시지.. 맛의 비결이.. ㆍ[포토]수애, 강도 높은 수중 키스 `숨 막힐 지경!`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