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질환 예방과 치료효과가 있는 활성밀가루가 곧 임상시험을 거쳐 제품으로 상용화 될 전망 입니다. 동아원(대표이사 이창식)은 현재 대구가톨릭대 이종원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개발 중인 활성밀가루가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1년도 생명산업기술개발사업’의 연구과제로 선정돼 3년간 6억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활성밀가루는 물을 활용한 별도의 추출과정을 통해 밀을 구성하는 식이섬유인 아라비노자일란이 주요 활성성분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만든 특수 기능성밀가루. 이 밀가루를 섭취할 경우 우리 몸의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종이 감소돼 세포 자살이 억제되고, 이를 통해 치매와 뇌졸중 등 뇌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를 나타냅니다. 동아원은 지난해 대구가톨릭대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은 ㈜하이폭시와 활성밀가루의 제조, 판매를 위한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연구·개발을 함께해 왔으며, 이번 지원과제를 통해 대구가톨릭대 이종원교수 연구팀과 기억력 개선용 개별 인정형 원료를 개발할 계획 입니다. 아울러 사전 준비와 인체시험을 통해 식품첨가물로 개발해 프리믹스와 라면, 빵 등 이를 활용한 다양한 기능성 제품으로 개발할 계획 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여의도 印尼대사관에 주상복합 짓는다며 20억 사기 ㆍ"20대女 옆집 현관번호키 번호 외워뒀다가.." ㆍ"A급 짝퉁, 정식 수출품 처럼 꾸며..." ㆍ[포토]무서운 소시지.. 맛의 비결이.. ㆍ[포토]수애, 강도 높은 수중 키스 `숨 막힐 지경!`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