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대표이사 정연주) 건설부문 전 임직원이 충청북도 보은군 탄부면 임한리 자매마을을 찾아 가을맞이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임직원들은 탄부면 임한리 자매마을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가을을 맞아 수확이 한창인 대추 수확을 돕고 주변환경정리에 일손을 보태는 등 뜻깊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삼성물산은 이번 행사와 더불어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매마을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사고 팔수있는 온라인 장터를 마련해 직간접적으로 자매마을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10월 한달 동안 집중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삼성물산은 자매마을 일손돕기와 더불어 전국의 현장을 중심으로 주변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청소와 도배와 장판교체 등의 주거환경 개선과 더불어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신의 취미를 살려 생활용품을 만들고 이를 기증하는 새로운 개념의 봉사활동을 기획, 임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삼성물산은 꾸준히 지속가능기업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용감한 시민상` 받은 영화배우 10대 성폭행 기소 ㆍ"주부 노래교실도 엄연히 학원" ㆍ"손님 카드인출 심부름에 몰래 빼돌려..." ㆍ[포토]무서운 소시지.. 맛의 비결이.. ㆍ[포토]수애, 강도 높은 수중 키스 `숨 막힐 지경!`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