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억원 홈카페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스트레이트 유기농커피 '비야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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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브랜드대상]
지난 3월 관세청 보도 자료에 의하면, 대한민국 성인은 1명당 연평균 312잔의 커피를 마신다고 한다. 이를 뒷받침 해주는 예로, 서울 시내 주요 상권의 지하철역에서 나와 스마트폰으로 커피숍을 검색하면, 100m이내에 10~20개 정도의 커피숍이 뜬다. 또한 점심식사 후, 회사근처의 커피전문점에서 원두커피를 마시면서 직장동료들과 담소하는 모습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광경이다.
이제 커피점은 ‘휴식의 공간’에서 ‘비즈니스 공간’으로 바뀌었으며, 젊은 직장여성 뿐만 아니라, 30-40대 주부들에게조차 전문커피점은 손쉽게 찾아 가는 ‘현대인의 수다(소통)의 장’이 되었으며, 학생들에게는 리포트 작성의 공간의 되기도 한다.
이처럼 현대인에게 있어 소통의 매개체가 된 커피와 커피시장의 발달은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커피전문점’의 숫자에서 알 수 있다. 현재 국내에는 메이저 전문커피체인점이 2,000여개나 되고, 기타 커피전문점까지 합하면 전국에 9,400개의 커피점이 있다고 하니 실로 어마어마한 규모인 것이다. 커피시장은 년 평균 10%이상의 성장할 것이라는 전문가의 견해에 머리가 절로 끄떡여진다. 그리고 현재 3조원! 이것이 바로 믹스커피 1조2,000억, 커피전문점 8,000억, 커피음료 7,000억, 홈카페 3,000억으로 구성된 국내커피 시장규모이다.
선진국의 길목에 들어선 한국에서 원두커피 시장이 확대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현상이며, 이에 따라 새로운 사업의 기회가 창출되고 있다. 매월3,000여명의 커피전문가가 배출되는 사회현상, 3년 만에 500개의 체인점을 구축한 카페베네의 급속한 성장, 홈카페 시장의 확대 및 원두커피 시장의 급성장, 또한 취업전쟁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20,30대 뿐만 아니라 실업에 직면한 40,50대, 그리고 건물을 소유한 50대 자산가에도 커피전문점 창업이 유행하고 있는 현실을 보면, 커피는 작금의 사회에서 ‘혁신의 매개체’임이 틀림없다.
그리고 대기업들이 대자본을 투여하여 믹스커피 및 커피전문점, 커피음료시장 등. 커피시장 확대를 주도하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중소기업에게는 새로운 사업기회가 오고 있음을 인지하여야 한다. 중소기업은 3,000억 시장의 홈카페 시장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지하철역 및 동네 골목길에서 쉽게 접하는 커피전문점! 이전의 믹스커피에 길들여진 고객들이 빠르게 원두커피의 맛에 길들여지면서 자연스럽게 ‘홈카페 시장’은 급속하게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홈카페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중소기업이 있으니, 바로 중소기업 발전을 도모하는 한경닷컴 선정의 [2011년 중소기업 브랜드대상] 식자재 부문을 수상한 ‘비야커피(대표 박정천 http://www.biyacoffee.com)가 그 주인공이다.
㈜한디앤에스의 비야커피는 ‘100%스트레이트 커피!’, ‘유기농 커피’, ‘공정무역 커피’를 주창하며, 그 가치를 높이 평가받아 이번 중소기업 브랜드대상을 거머쥐게 되었다.
캡슐커피의 등장으로 더욱더 빠르게 확산 되고 있는 원두커피 시장에 드립커피 타입의 비야커피를 출시하고 홈카페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한디앤에스는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맞추어 간편하게 신선한 원두커피를 즐기는 방법으로 ‘스트레이트 드립커피’를 대안으로 제시하였다. 그리고 유기농커피, 공정무역커피만이 홈카페시장에서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고 고집스럽게 주장하며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비야커피는 ‘파푸아뉴기니 블루마운틴’으로 첫 제품을 출시한 후, 지난 8월에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하포사’, ‘인도네시아 플로레스 바자와’ 품종을 추가하였다. 비야커피는 총 3가지 품종으로 ‘드립백타입’ 제품과 함께 ‘홀빈’, ‘분쇄’ 형태의 세 가지 제품군을 출시하여 현재 총9가지 제품을 판매 중이다.
현재 판매 중에 있는 품종인 ‘파푸아뉴기니 블루마운틴’은 세계에서 인정한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커피로써, 감귤의 상큼한 신맛과 고소한 단맛, 적당한 쓴맛을 가진 맛의 밸런스가 뛰어난 부드러운 커피다. 또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하포사’는 철분과 미네랄 성분이 많이 함유된 토양에서 생산되는 커피로 산미와 부드러운 바디감이 일품인 커피이며, ‘인도네시아 플로레스 바자와’는 묵직한 바디감과 함께 달콤한 과일 느낌의 맛이 특징인 커피다.
이 같은 3가지 품종처럼 유기농 제품만을 고집하고 있는 비야커피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갈 수 있도록 새로운 품종을 찾아내어 신규 상품들을 출시할 예정에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기존 ‘드립백’, ‘홀빈’, ‘분쇄’ 형태의 세 가지 상품군에서 추가적으로 소비자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상품군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민간 경제 연구소에서 경쟁적으로 커피관련 시장분석자료를 쏟아내고 있으며, 출판업계에서도 커피관련 출판물이 베스트셀러를 점하고, 커피전문가 양성소(바리스타아카데미)도 전국에 150곳이 넘으며 창업희망자의 75%가 전문 커피점 개설을 희망하고 있다는 현재. 커피공화국인 대한민국에서 비야커피와 함께 홈카페 시장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길 바란다.
[본 내용은 한경닷컴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하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자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