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하락세가 이어지며 1830선대 후반에서 등락을 나타내고 있다. 유럽의 재정위기 해소가 늦어질 것이라는 우려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장중내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후 2시 16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 보다 25.32포인트(-1.36%) 내린 1839.86을 기록 중이다. 연속 상승에 따른 부담이 작용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에 나서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이 4거래일 만에 매도로 돌아서 2280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기관도 소폭 매도를 보이고 있다.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이 2070계약의 순매도를 나타내고 잇으나 비차익 매수가 들어오며 전체적으로 450억원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의약과 통신업을 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세다. 특히 보험과 철강금속, 운수창고 업종이 3% 이상 밀리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샤이니 일본 싱글 3연타석 대박행진 ㆍ[주식만평] 복제 코요테가 뛰니, 줄기세포주도 덩달아 뛰네 ㆍ집중탐구 마켓 인 사이드 “연말까지 기업실적 나쁘지 않다..관련주에 꾸준한 관심을” ㆍ[포토]김혜수, 성시경 바라보는 눈빛 예사롭지 않아... ㆍ[포토][48회 대종상] 최강희, 흘러내리는 드레스에 대략 난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