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통합법인 '줌인터넷' 출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스트소프트는 개방형포털 줌닷컴(zum.com)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고자 관련 계열사인 이스트인터넷과 이스트엠엔에스의 합병을 완료하고 통합법인 '줌인터넷'을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통합법인에서 김장중 대표이사 회장은 줌인터넷의 전체적인 경영총괄을 맡고, 박수정 대표이사 사장은 줌닷컴의 연구개발 부문을 맡는 등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정상원 부사장은 포털 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 총괄을 담당한다.
이스트인터넷과 이스트엠엔에스의 합병 비율은 1대 1이며, 이스트소프트는 통합법인 지분의 77%를 확보하게 된다.
김장중 대표는 "두 법인간 관리 부문 통합과 경영진 인사를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사결정체제를 구축했다"며 "더 편리한 인터넷 서비스 줌닷컴을 성공적인 포털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이번 통합법인에서 김장중 대표이사 회장은 줌인터넷의 전체적인 경영총괄을 맡고, 박수정 대표이사 사장은 줌닷컴의 연구개발 부문을 맡는 등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정상원 부사장은 포털 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 총괄을 담당한다.
이스트인터넷과 이스트엠엔에스의 합병 비율은 1대 1이며, 이스트소프트는 통합법인 지분의 77%를 확보하게 된다.
김장중 대표는 "두 법인간 관리 부문 통합과 경영진 인사를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사결정체제를 구축했다"며 "더 편리한 인터넷 서비스 줌닷컴을 성공적인 포털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