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분양시장과 투자전략] 분양 하이라이트 : 판교 ‘운중 아펠바움’
SK건설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372 일대에 타운하우스형 고급 빌라인 판교 ‘운중 아펠바움’을 분양 중이다. 지하 1층~ 지상 4층 5개동에 △518㎡ 6가구 △519m²2가구 △516m²4가구 △457㎡ 8가구 △456m²6가구 △455m²2가구 등 총 28가구가 들어선다. 분양가는 3.3㎡당 1900만원대다.

제주도 포도호텔 등을 설계해 유명한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이 설계를 맡았다. 청계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는 점을 고려해 ‘빛과 바람의 길을 여는 단지’라는 컨셉트로 디자인했다. 단지 뒤쪽으로 청계산이 위치해 있고 앞쪽으로 운중천과 운중저수지가 있어 풍수지리상 명당으로 꼽히는 배산임수 지형을 이루고 있다. 단지 안에 피트니스센터와 스크린골프연습장, 가족영화관, 연회장 등이 들어서고 가구별로 골프백 보관함과 개별창고(10㎡)도 제공된다. (02)564-7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