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3Q 영업익 90억…전년비 29%↓ 입력2011.10.17 17:01 수정2011.10.17 17: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하나투어는 17일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90억81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9.74% 감소했다고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660억9700만원으로 0.08%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69억5700만원으로 29.6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계엄사태에 무너진 K증시…'구원투수' 증안펀드 나서야 할까 [돈앤톡] 비상계엄 사태로 국내 증시가 타격을 입으면서 금융당국이 시장 안정을 위해 10조원 규모의 증권시장안정펀드(증안펀드) 카드를 꺼냈습니다. 증안펀드가 실제로 투입된다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6년 만입니다.하... 2 정부는 '자율' 강조했는데…이복현 "밸류업 불참기업에 불이익 강구" [금융당국 포커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사진)이 기업 밸류업(가치제고) 프로그램 불참 기업에 불이익을 줄 수 있다고 엄포를 놨다. 그간 정부가 '밸류업은 자발적 참여가 원칙'이라고 밝혀온 것과는 정반대 얘기다. ... 3 기관·외국인 '줍줍'에 코스피·코스닥 '급반등'…개인 투매는 지속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급격히 반등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 덕에 코스피는 2400선을, 코스닥지수는 650선을 각각 강하게 돌파했다. 다만 개인은 이날도 투매를 이어가고 있다.10일 오전 10시53분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