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스크린 보여주는 휴대용 PC
일본 전자업체 NEC의 한 직원이 17일 회사가 개발한 안경형 3D디스플레이(HMD)가 장착된 휴대용 컴퓨터 '텔레스카우터'를 시연하고 있다. 안경 옆에 붙은 컴퓨터가 전송한 정보를 최대 1m 거리에서 가상스크린을 통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상스크린 화면이 왼쪽에 표시돼 있다.

/도쿄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