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삼성전자는 온 가족이 참여해 삼성 스마트 기기를 게임 형태로 체험하는 ‘스마트 슈퍼스타에 도전하라!’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발표했다.지난 16일 광주를 시작으로 부산(22일),대전(29일),대구(11월5일),서울(11월19일) 등에서 예선전을 벌인 뒤 다음달 20일 서울에서 결승전을 연다.이번 행사는 삼성이 스마트 기기를 통합 홍보하는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캠페인의 일환이다.페스티벌 코너는 △갤럭시S로 삼성 탱고뷰 청소기를 조작하는 ‘도전 스마트 홈’ △스마트TV와 갤럭시탭으로 야구게임을 겨루는 ‘도전 스마트 홈런왕‘ △갤럭시S로 NX시리즈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스마트TV와 스마트 프린터로 전송하는 ‘도전 스마트샷’ △스마트TV 스카이프 영상 통화로 퀴즈를 푸는 ‘도전 스마트 퀴즈왕’ 등이다.최종 우승자에게는 1800만원 상당의 삼성 스마트 기기 풀 패키지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