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스카치블루' 리뉴얼…가격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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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는 위스키 주력 제품인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의 맛과 디자인을 새롭게 바꾼 리뉴얼 제품(사진)을 17일 선보였다.
12년산급인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은 부드럽고 달콤한 맛과 향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게 새로운 블렌딩 기술을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디자인도 기존 원통형 유리병에 중후한 느낌의 종이 라벨을 사용해 위스키의 정통성을 부각시켰다.
17년산 위스키인 '스카치블루 스페셜'도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한 채 디자인만 바꿔 새로 내놨다.
리뉴얼 제품의 출고가는 인터내셔널(500㎖)이 2만4959원,스페셜(450㎖)이 3만7917원으로 기존 제품과 같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12년산급인 '스카치블루 인터내셔널'은 부드럽고 달콤한 맛과 향을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게 새로운 블렌딩 기술을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디자인도 기존 원통형 유리병에 중후한 느낌의 종이 라벨을 사용해 위스키의 정통성을 부각시켰다.
17년산 위스키인 '스카치블루 스페셜'도 맛과 향은 그대로 유지한 채 디자인만 바꿔 새로 내놨다.
리뉴얼 제품의 출고가는 인터내셔널(500㎖)이 2만4959원,스페셜(450㎖)이 3만7917원으로 기존 제품과 같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