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기술투자는 17일 최대주주 해당자가 다인앤컴퍼니 외 2인에서 신난영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신 씨의 보유지분은 15.83%다.

회사 측은 "지난해 10월 공시된 최대주주 다인앤컴퍼니 이문재 신난영은 공동보유자일 뿐 특수관계인이 아닌 것으로 파악돼 최대주주가 지분율이 가장 높은 신난영씨로 변경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