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타일은 17일 이영진이 연애 성형 프로젝트 SOS(Save Our Style)의 진행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이영진은 모델 출신답게 훤칠한 키와 환상적인 황금 비율로 시스루 블라우스, 핫핑크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도 공개했다. 이영진은 SOS에서 시청자 의뢰인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전문가들과 의견을 조율하고 조언을 전하는 연애 코치로 활약한다. 패션, 뷰티 등 스타일에 관련된 노하우들은 물론, 첫 인상에서 호감을 얻는 방법 등 다양한 자신만의 연애 노하우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남모를 상처를 가진 의뢰인들의 아픈 사연에 함께 아파하고, 그들의 변화에 기뻐하는 등 친구나 언니처럼 친근하면서도 따뜻하게 시청자들에 용기를 북돋워줄 예정이다. 이영진은 "연애에 자신 없었던 의뢰인들이 새롭게 자신감을 얻고 변화하는 모습에 뿌듯하고 보람도 있다"며 "각 분야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조언을 통해 시청자들 또한 패션, 뷰티 스타일과 함께 톡톡 튀는 연애 노하우까지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효섭기자 seop@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증시 `3大 미스테리’…언제 어떻게 풀리나? ㆍ한국최고 명장을 찾아라 ㆍ재건축 초과이익 부담금 절반으로 줄인다 ㆍ[포토]F1 코리아 그랑프리 우승자 페텔 ㆍ[포토]남하당 대표 박영진의 파격드레스 패러디 `내가 젖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효섭기자 seop@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