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손해보험사의 부담이율 하락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내년도 실적이 올해보다 11% 이상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송인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손해보험사들의 경우 자동차보험에서 급격한 손해율 개선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급등 가능성도 제한적"이라며 "내년에도 꾸준한 실적이 기대된다"고 내다봤습니다. 송 연구원은 다만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는 상위권 중심의 접근 전략이 필요하다"며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코리안리를 최우선 추천주"로 제시했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삼성·LG TV, 40인치급 최고 품질 ㆍ"배달했던 화환 훔친 꽃집주인, 경찰 입건" ㆍ"사업 논의하자며 유인해 돈뺏고 차 뺏고.." ㆍ[포토]F1 코리아 그랑프리 우승자 페텔 ㆍ[포토]731부대 세균전 만행 기록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