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가 이재용 아나운서와 함께 2011 세계 식량의 날 특집 MBC기아대책 나눔 캠페인 STOP HUNGER의 공동 MC를 맡았다. 지난 7월에 종영한 KBS2 드라마 사랑을 믿어요로 안방 컴백을 마친 박주미는 이번 기아대책 나눔 캠페인을 통해 진행자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예정. 특히 박주미가 프로그램 진행을 맡는 것은 지난 2005년 KBS 이홍렬, 박주미의 여유만만 이후 6년여만의 일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박주미가 기아 문제에 평소 관심이 많다고 들었고 그가 가지고 있는 자상한 엄마로서의 이미지가 프로그램에 너무 잘 맞았다"면서 "깔끔하고 안정적인 진행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MBC 기아대책 나눔 캠페인 STOP HUNGER는 15일 방송될 예정이다. 김효섭기자 seop@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피부 미인이 되고 싶다면 이것만은… ㆍ경기와 실적은 이미 턴어라운드 하고 있다 ㆍ박진영 맨해튼에 한식당 연다 ㆍ[포토]페라리 배송 실패... 배송기사는 어쩌나 ㆍ[포토]화성인 남자외모녀의 변신 전과 후 사진 화제 "와~ 놀라워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효섭기자 seop@wowtv.co.kr